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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ek& In&Out 맛] 이탈리아 처녀 줄리아가 추천하는 '고향 맛' 웰빙 피자

    [week& In&Out 맛] 이탈리아 처녀 줄리아가 추천하는 '고향 맛' 웰빙 피자

    살만 찌고 영양소는 적은 패스트푸드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피자. 두툼한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의 열량을 다 소모하려면 지구를 몇 바퀴쯤 돌아야 한다는 공포스러운 속설도 나돈다.

    중앙일보

    2005.04.21 15:35

  • [맛있는 주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外

    [맛있는 주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外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페스티벌은 4월 한 달간 '세계의 누들' 행사를 진행한다. 베트남 쌀국수부터 태국.중국식 등 다양한 누들 요리를 선보인다. 가격은 점심 3

    중앙일보

    2005.04.14 21:35

  • [week& In&Out 맛난 만남] 만화가 이현세

    [week& In&Out 맛난 만남] 만화가 이현세

    제사나 명절 때만 구경할 수 있는 게 고기였다. 그나마도 어른들 상을 기웃거리며 젓가락만 빨고 있다가 운이 좋으면 한두 점 얻어 먹는 게 고작. 그래서 소년은 이담에 크면 만화가게

    중앙일보

    2005.03.31 15:29

  • [week& 트랜드&이슈] 소주값<껌값

    올해엔 술도 가격파괴 시대에 접어들었다. 보통 한병에 3000원 하는 소주를 500원에 파는 곳이 등장하더니 100원에 파는 곳까지 생겼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중화역 앞의 '땡주

    중앙일보

    2004.12.23 16:24

  • [스타가 반한 책] 임창정 배우·가수

    요즘 영화 ‘파송송 계란탁’를 찍고 있어 최근에는 책을 많이 읽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9년 만에 갑자기 나타난 아들을 떼버리려는 아빠 역을 맡게 되니 아이들 심리가 담긴 책에 관

    중앙일보

    2004.11.20 09:55

  • [week&웰빙]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

    [week&웰빙]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

    ▶ (왼쪽사진)심하연씨는 미식가임을 자칭하는 남편과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아들 때문에 요리공부는 기본이란다. 10년째 평일이면 분당 일대의 맛집을 찾아 두었다가 주말이면 가족과 함

    중앙일보

    2004.11.04 15:50

  • [week&레저] 산악전문 월간지 '사람과 산' 外

    ◆산악전문 월간지 '사람과 산'이 창간 15주년 기념 특집호를 발행했다. 지리산에서 빈발하는 산사태에 대한 긴급 르포와 민둥산.축령산.대방산.계방산.백암산 등 만추의 산행 가이드가

    중앙일보

    2004.11.04 15:33

  • '감와인' 청도와인(주)서 개발

    '감와인' 청도와인(주)서 개발

    ▶ 감을 이용, 와인을 개발한 청도와인(주) 하상오 대표.청도=조문규 기자 감으로 만든 와인이 개발됐다. 경북 청도군 봉기리의 청도와인㈜은 감으로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 내년부터 연

    중앙일보

    2004.10.19 17:50

  • [week& 웰빙] 어멈아 내 입맛에도 맞는구나

    [week& 웰빙] 어멈아 내 입맛에도 맞는구나

    어멈아, 내 입맛에도 맞는구나 3대가 즐기는 패밀리 레스토랑 알뜰 메뉴 올해 추석은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는 연휴다. 온 가족이 오랜만에 모여 오순도순 보내기 좋은 때다. 그런데…,

    중앙일보

    2004.09.23 15:48

  • [week& 웰빙] 최상급만 고집하는 소문난 고깃집

    최상품 한우만을 고집하는 고깃집이 있다. 아무 고기나 쓰는 게 아니라 횡성.함평.안동 등 전국의 한우 산지에서 좋은 고기만을 받아 식탁에 올린다. '수입쇠고기' '젖소고기'등은 얼

    중앙일보

    2004.09.09 15:21

  • [week& 웰빙] 도심 속의 숲 … 더위도 잠시 쉬어가네

    [week& 웰빙] 도심 속의 숲 … 더위도 잠시 쉬어가네

    ▶ 땅거미가 내려앉은 뒤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풀사이드. 맛난 음식, 좋은 사람과 함께면 더위는 저만큼 달아난다. 최승식 기자choissie@joongang.co.kr> 한낮 찜

    중앙일보

    2004.08.05 15:43

  • [맛있는 주말] '맛을 연주하는…' 外

    ◆ 강원도 정선 가목리의 '첼로 된장'으로 소문난 도완녀씨가 '맛을 연주하는 여자 도완녀의 된장요리'(사진)를 펴냈다. 된장.고추장.간장을 맛있게 담그는 비결에서부터 된장으로 차

    중앙일보

    2004.07.29 15:13

  • "바다가 부른다" 해변축제 풍성

    ▶ 22일 벡스코에서 개막된 부산밀레나리에 축제 관람객들이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축제가 부산.울산.경남에서 펼쳐진다.

    중앙일보

    2004.07.22 20:54

  • '방콕족' 마케팅…즉석 알탕, 실내 물놀이

    여러 이유로 바캉스를 못 갈 경우 집에서 놀면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있다. 할인점 등은 이를 '방콕족(방에 콕 틀어박혀 지내는 사람)' 전용제품으로 묶어 판촉하고 있다. ◇놀거

    중앙일보

    2004.07.22 18:17

  • 업체들 휴가철 마케팅

    업체들의 휴가철 마케팅 내용을 조금만 살피면 바캉스 용품을 공짜로 얻을 수 있다. 일본계 통신판매 화장품업체인 'DHC코리아'는 홈페이지(www.dhckorea.com)에 회원으로

    중앙일보

    2004.07.21 18:14

  • 올 여름 의류시장, '선풍기'를 입는다

    올 여름 의류시장, '선풍기'를 입는다

    ▶ '타프타' 소재는 장마철 비를 막아주는 방수기능을 한다. 이 소재로 만든 꼼빠니아의 여성 의류. [나산 제공]▶ 대나무.숯.은 등을 함유한 기능성 남성 정장이 많이 나왔다. 서

    중앙일보

    2004.07.15 17:44

  • 청정·고품질 농산물 뜬다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청정 농산물이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사회 전반적으로 이른바 ‘웰빙’(Wellbeing·육체및 정신적으로 풍요롭고 아름

    중앙일보

    2004.06.14 20:23

  • [week& 웰빙] 이자카야 가서 딱 한잔 어때?

    [week& 웰빙] 이자카야 가서 딱 한잔 어때?

    ▶ 이자카야는 술 안주가 될 만한 간단한 요리가 있는 곳. 여행사 대표로 10년째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야마시타가 퇴근 후 한국인 친구와 단골 이자카야에 들러 가볍게 한잔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4.06.03 15:32

  • [창업 단신] 차세대 멀티 PC방 프랜차이즈 'G2존' 外

    ◇문화부와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건전한 게임문화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차세대 멀티 PC방 프랜차이즈 'G2존'(www.g2zone.co.kr)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창업비용은

    중앙일보

    2004.04.25 16:15

  • [week& 웰빙] 초밥이 돌고 군침도 돈다

    [week& 웰빙] 초밥이 돌고 군침도 돈다

    말없이 가만히 앉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접시를 응시한다. 맛있게 생긴 접시가 나타나면 얼른 집어서 식탁에 내린다. 군침 한번 삼키고 젓가락으로 조심스럽게 집어 간장을 살짝 찍어 입으

    중앙일보

    2004.04.01 16:23

  • [맛있는 나들이] 울면서 먹는다, 매운 닭

    [맛있는 나들이] 울면서 먹는다, 매운 닭

    "입에서 불이 났어요. 입을 크게 벌려 큰 숨을 내쉬며 '화재'진압에 나서 보지만 역부족. 눈물까지 핑 돌더라고요. 눈 앞에 보이는 누룽지 국물을 얼른 한 숟가락 떠서 다시 진압

    중앙일보

    2004.03.04 16:29

  • 포도주에 대한 두서없는 몇 가지 생각

    저는 우리 음식만큼이나 양식을 좋아하고, 음식에 맞추어 맛있는 포도주나 맥주 마시는 일을 즐깁니다. 맥주야 익숙한 것이니 그렇다 치고, 포도주에 대한 관심도 이제는 꽤 많이 대중화

    중앙일보

    2000.09.20 10:09

  • 이야기하는 거리, 살아숨쉬는 거리

    지금은 강남에 살고 있는 담당기자는 결혼하기 전 스물일곱해를 한강북에서만 살았다. 한강 북쪽의 거리 하나, 골목 곳곳 정주지 않은 데가 없다. 그래서인지 연인을 위한 다정다감한 데

    중앙일보

    2000.08.11 10:00